업그레이드로 경쟁력 더 높여… 복제할 수 없는 명품의 가치 선사

최근 라이프스타일의 다변화로 변색렌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요즘, 소모비전(대표 신승종)의 독일 명가 브랜드 로덴스톡이 한 층 더 강화된 변색렌즈 ‘칼라매틱 IQ 2’로 시장을 견인해 나가고 있다.
칼라매틱 IQ는 로덴스톡에서 1968년 출시한 변색렌즈로 유럽 시장에 처음 소개됐다.
오랜 역사를 지닌 만큼 50개 이상의 변색 관련 특허를 보유 중이며 올해 초 기존 칼라매틱 IQ에서 버전 2로 업그레이드 돼 더욱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칼라매틱 IQ 2’에서는 기존 변색 렌즈와는 달리 변색 지속력과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색상을 선보여 다가오는 변색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렌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칼라매틱 IQ 2’는 총 2가지 제품군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먼저 베이스 농도 8%에서 시작하는 ‘칼라매틱 IQ 2’와 45% 농도에서 시작하는 ‘칼라매틱 IQ 2 썬’을 누진 5개 제품과 기능성 제품 3개, 단초점 제품 4개에서 제공하고 있다.
‘칼라매틱 IQ 2’의 가장 큰 특징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색상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총 3가지 색상(퓨어그레이, 기존의 그레이, 브라운 색상) 구별 문제점을 보완함과 동시에 클래식한 연출이 가능해 전 연령대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믿을 수 있는 변색 성능을 자랑하며 복제할 수 없는 오랜 노하우와 명품의 가치를 선사한다. 4만4000여일의 개발 데이터와 50여개의 특허를 바탕으로 제작된 만큼 계절과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는 동일한 퍼포먼스와 빠른 환원 속도를 자랑한다.
로덴스톡 관계자는 “유럽 최초의 변색렌즈 칼라매틱 IQ가 버전 2로 업그레이드 된 후, 소비자들이 기후와 계절에 상관없이 동일한 퍼포먼스와 빠른 환원 속도를 경험할 수 있어 됐다”며 “안경사분들이 이런 로덴스톡 칼라매틱 IQ 2의 이런 차별화된 기능과 오랜 역사 그리고 50개 이상의 변색 관련 특허 보유 정보를 고객분들에게 잘 전달해 주신다면 고객의 신뢰 확보는 물론 매출창출에도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로덴스톡에서는 현재 국내 생산 제품으로 굴절률 1.60에서 그레이, 브라운만 이용 가능하며, 1.54, 1.67은 독일 주문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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