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케미렌즈(대표 박종길)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서울 잠실)’에 케미렌즈 안경원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키자니아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전 세계 19개국에서 950여 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어린이들은 대상으로 소방, 경찰 등 다양한 직업군을 6세 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등을 타깃으로 미래의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서울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는 약 90여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 되고 있으며, 이번 케미렌즈의 체험관 오픈으로 안경사가 추가되었다.
케미렌즈의 안경원 체험관은 자외선 차단 안경의 중요성을 실제 UV 차단 시연 및 교육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변색렌즈 체험, 시력표를 통한 시력검사, 다양한 도수테 및 선글라스 착용으로 멋을 뽐내는 시간 그리고 직업 체험 후반부 아이들용 안경사 면허증 발급으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안경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또 전문가인 안경사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국내 안경산업 발전 및 활성화에 적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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