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제품 주문 시 특별가로 제공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제572돌 한글날을 맞아 안경사를 대상으로 한국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안경렌즈 ‘바리락스 칸(KAN)’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리락스 칸(KAN)은 한국인의 특성에 꼭 맞춘 누진다초점렌즈다. 에실로 R&D 연구센터는 특정 안구 맞춤 렌즈를 개발하는 과정 중 인체공학, 안구의 특징, 안면 구조 등 3가지 영역이 시야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수년 간 한국인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렌즈 설계에 반영했다. 서양인에 비해 뚜렷하지 않은 얼굴 윤곽과 세계 평균보다 긴 안구 길이, 책을 멀리 보는 습관 등 한국인 고유의 특성을 적용해 넓은 시야각과 편안함을 제공해 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바리락스 피지오 3.0 칸’과 ‘바리락스 컴포트 3.0 칸’ 등 두 개 제품을 일반 바리락스 피지오 3.0, 바리락스 컴포트 3.0 제품과 동일한 공급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로 오는 10월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제품을 주문한 안경원은 조정된 가격에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인 한글이 창제된 날을 기념하고, 한국인 맞춤형으로 제작된 ‘바리락스 칸(KAN)’ 시리즈의 판매를 확대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한국인 고유의 특성뿐 아니라 개개인의 도수를 고려한 100% 맞춤 설계로 최적의 시야를 제공하는 바리락스 칸(KAN)에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에실로코리아 안경사 포털 사이트(ecp.essilor.co.kr) 및 에실로코리아 고객지원팀(1600-812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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