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경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8년 11월은 한국안경신문이 정론의 길을 추구하면서 걸어온지 17주년을 맞이하는 달입니다. 그 동안 한국안경신문은 전국 안경사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안경업계를 위한 미래비젼에 대한 대안 제시와 함께 다양한 비평의 장을 마련했다고 자부합니다. 창간 17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매체로의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안경신문에 애독자인 전국 안경사들이 창간 17주년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안경업계에 바라는 점을 보내왔습니다. <편집자 주>


“누진다초점렌즈 등 기능성 렌즈 적극적인 소개 부탁”

한국안경신문은 안경업계 그 어떤 매체보다 발 빠른 보도와 심층적이고 분석적인 기사로 대한민국 안경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창감 17주년을 계기로 더욱더 가치 있는 정보 전달은 물론 대한민국 안경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안경업계가 나아갈 방향 또한 제시해 준 것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 놓여있는 안경업계에 한국안경신문은 앞으로 안경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안경사의 가치를 높이는데 보다 더 힘써 주길 바랍니다.
안경시장의 가치를 높여야 안경업계가 활성화되고 안경사 역시 힘과 위상이 올라갈 것입니다. 최근 안경원의 주 수입원이자 먹거리가 바로 누진렌즈 판매입니다. 앞으로도 누진다초점렌즈를 비롯한 기능성렌즈의 적극적인 소개 등 시장 확대에 한국안경신문의 역할을 기대하겠습니다.

남대문 비전안경원 안한상 안경사


“독자와 신문이 신뢰하기 위해선 공정한 기사가 기본”

대한민국 안경업계를 위해 17년 한길을 걸어온 초심을 잃지 마시고, 안경사의 전문가 영역 강화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또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하는 열린 매체, 열린마당으로 더욱 곧바른 정론 매체의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안경업계 언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한국안경신문은 수많은 안경사들이 구독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공정성 있는 기사가 중요 합니다. 독자인 안경사와 신문이 서로 신뢰를 갖기 위해서는 공정한 기사가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항간에는 한국안경신문이 특정 기업들을 다루는 편향된 기사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근래에 들어 상당히 개선된 변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더 편향된 기사를 지양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많은 볼거리와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내용의 기사로 보다 발전된 한국안경신문이 될 것이라 믿으며 꾸준하게 지면이 늘어나는 신문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밝은 눈 안경원 이병갑 안경사


“칭찬과 비판에 연연하지 않는 공정한 신문으로 발전하길”

안경사의 권익을 위해 힘써주신 그간 힘써주신 한국안경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고차원의 퀄리티 높은 안경 관련 정보지로서의 역할을 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매년 증가하는 안경원수와 가격위주의 무한경쟁으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를 함께 고민하고 상생을 모색하는 안경계가 되도록 방향을 제시, 선도하는 신문이 되길 부탁합니다.
저는 한국안경신문은 창간 이후 지금까지 17년 동안 안경사와 안경업계 발전을 위해 안경업계 수많은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등 많은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비판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칭찬을 받기도 하겠지만 이에 연연하지 말고 안경사와 안경기업, 안경사협회 등 누가 보더라도 공정한 신문으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경사 미래를 위해 어느 한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냉정한 기사와 많은 안경계 정보를 앞으로도 더 많이, 더욱 발 빠르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기다려지고 반가운 신문이 되어주시길 기대하며 보다 더 번창 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니또 안경원 신순덕 안경사


“업계 대표 정론지로서의 사명에 충실해 주시길”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독자로서 그리고 안경사로서 지난 17년간 업계 전반의 발 빠른 정보와 유용한 기사 제공해 노력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안경업계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올바른 방향 제시와 함께 제대로 된 비평을 통해 업계 대표 정론지로서의 사명에 충실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더불어 우리 안경업계가 근래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어려운 시기 안경인들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으고, 때론 강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안경인의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나기를 빌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안경나라 부산 남산점 배경직 안경사

 

 


“모든 안경인들의 진정한 버팀목으로 거듭나길”

17년 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동안 단 한 번의 결간 없이 매주 꾸준하게 안경사들을 찾아온 한국안경신문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업계 대표 전문지로서 지금과 같이 안경사들은 물론 각 분야 제조 및 유통사들이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바라며, 명확한 비전 및 해법제시를 통해 모든 안경인들의 진정한 버팀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 급변하는 시장상황과 유통의 다변화 때문에 고민이 점점 깊어지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한국안경신문을 통해 안경사분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선사하는 기사를 보다 많이 만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울산 문화회관안경원 한병곤 안경사


“보다 심층적인 분석기사에 힘써줬으면”

안녕하세요. 한국안경신문을 애독하고 있는 안경사구자완입니다.
안경업계의 여러 가지 현안과 이슈는 물론, 안경원 경영에 유용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한국안경신문을 통해 얻고 있습니다. 애독자로서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의 경우 다른 안경사분들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설문조사 기사나 업계 현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 기사를 관심을 가지고 읽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 언론으로서 보다 심층적인 분석 및 생각의 거리를 제공하는 기사 발굴에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모든 안경사분들 마무리 잘하시고, 한국안경신문도 끊임없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안경업계의 상생과 융합, 발전을 위한 브릿지 역활을 한국안경신문이 되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비치안경체인 인제대앞점 구자완 안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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