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보건의료인 자긍심 갖고 근무하는 여건 만들겠다”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장관 박능후입니다.
국내 안경산업의 발전과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뛰어온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안경사 제도가 도입된 지 31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국안경신문의 주 독자이신 안경사 여러분들은 눈 건강 전문가로서 국민의 눈 건강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셨습니다. 한국안경신문 역시 전국 4만5천 안경사들의 동반자로서의 전문 언론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안경신문 창간 17주년 특별호 지면을 빌어 안경사 여러분들께 그간의 헌신과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 안경 착용 비율은 지난 1987년에는 24%에서 최근 54%까지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안경 착용 인구의 증가와 인구 고령화로 인한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가는 눈의 체계적 관리에 있어 안경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더욱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시력표, 자동굴절검사기, 프롭터와 유닛세트 등을 안경점에서 필수적으로 구비하도록 하는 제도개선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안경사의 전문성이 확보되고 보다 나은 안보건 서비스가 가능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시력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아무리 좋은 안경과 렌즈라도 착용하는 사람의 눈과 맞아야 합니다. 정부에서도 정부정책이 현장과 초점이 맞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합리적인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안경사라는 전문 보건의료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안경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전국의 안경인 독자 모든 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건복지부 장관 박능후

 

“안경산업 발전의 디딤돌이 되는 전문지로”

한국안경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동안 국민의 눈 건강과 안경 산업의 정보를 충실히 전달해 온 한국안경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포함해 현재 대한민국 인구의 54%가 시력보호용 안경 또는 렌즈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IT 기기와 스마트폰 사용량으로 볼 때 시력보호기구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입니다. 인구의 절반이 시력보호기구에 의존하는 만큼 관련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전문매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면을 빌어 안경사 여러분을 비롯한 안경업계 종사자들께서 최선을 다해 국민의 시력 향상과 보호에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국민의 눈 건강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자긍심과 부단한 자기계발로 시력보건 전문가로서의 위상강화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도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발 빠른 정보로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지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합니다. 더불어 안경사의 위상 제고와 안경산업의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한국안경신문이 안경산업의 미래지향적 선도 역할 당부”

국내 안경대표 신문사로 전문지로서 자리매김해온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안경분야의 다양한 소식을 보도하며 한국안경신문을 이끌어 오신 조순선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안경신문은 안경업계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국내 안경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다변화 등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또한 안경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대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개선방안을 제시해줌으로서, 안경인들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여주는 등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최근들어 우리 안경산업은 내수 경기의 악화,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 심화, 해외시장의 판로개척 어려움 등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안경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한국안경신문과 같은 전문지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안경관련한 새롭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 안경산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한국안경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대구광역시장 권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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