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돼지띠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안경신문 독자이신 존경하는 동료안경사와 업계관계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한해를 시작하는 이맘때면 우리는 언제나 덕담을 주고 받고 새해에 대한 희망을 가져봅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로 수출액 6천억 달러를 기록했고, 무역수지 7백5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 했습니다. 그럼에도 빈부의 격차는 갈수로 심화되고 우리 업계도 예외는 아닙니다. 따라서 새해에는 나보다 업계를 먼저 생각하는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료가 잘된다는 기쁜 소식을 더 많이 듣고 그 소식에 나의 기쁨도 묻어 갈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전국안경사협동조합 이정배 회장

 

 

 

희망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안경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안경인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 드립니다. 새해에도 안경인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희망과 대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바야흐로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는 국내 콘택트렌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콘택트렌즈업계는 기능성이 강조되는 미용컬러렌즈의 시장으로 전환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격할인 및 과당경쟁보다는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에 동참 및 앞서가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협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막중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콘택트렌즈 산업, 그리고 안경인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 강응태 회장

 

 

지난 2018년 인터로조를 향한 안경업계 모든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2019년 기해년의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모두에게 축복이 가득하고 큰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인터로조는 ‘Clalenship(클라렌+파트너쉽)’을 통해 시력보건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안경업계 분들과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고품질 제품 포트폴리오와 더 나은 서비스 제공, 안경사 선생님들의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활동 통해 안경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인터로조와 함께 우리 모두의 뜻이 이루어지는 풍요로운 황금돼지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인터로조 노시철 대표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전국의 안경사분들과 안경렌즈 업계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작년 한해 저희 소모비전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한 단계 발전하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19년 새해에는 2018년 성과를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하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체계적인 교육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해 안경사분들이 소모비전을 선택함으로써 만족할 수 있는 가치와 품질을 경험하실 수 있게 더 열심히 나아가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안경렌즈는 국민 시력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눈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주축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시력 전문가인 안경사분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안경사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장의 의견을 다각적으로 수렴하고 안경원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눈 관련 산업을 책임지는 리더로써 자리매김하고 한국 안경렌즈 업계의 성장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현재 판매처 다변화 및 라식인구의 증가 등으로 내방고객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업계가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안경사분들은 단순한 판매가 아니라 전문가로서 고객의 안 건강 상태 및 시습관 등에 따라 안경을 처방하고 고객의 만족도와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하며, 제조사인 저희 소모비전 역시 신뢰성 높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안경사분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모비전은 국내에 본사를 둔 제조사로써 마진 보다는 제대로 된 제품을 제공해 드릴 것이며, 안경원 간의 경쟁을 유발시키지 않도록 유동성 있는 브랜드 구성 및 컨설팅으로 안경원과의 상생 구조를 이어 나갈 것입니다.
자사 브랜드인 맥스트리머, 독일의 명품 브랜드 로덴스톡과 슈나이더 그리고 해외에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닥터소모 등 보유 브랜드에 더욱더 집중하여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안경업계에 신선한 자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모비전 신승종 대표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에게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올해 역시 국민 시력보건 향상과 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실 안경업계 여러분 모두에게 항상 희망과 축복이 함께 하시고, 더욱 큰 발전과 건승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한, 모든 분들의 가정에 언제나 웃음과 건강이 깃드시길 기원하며, 금년 한 해 안경업계 모두가 상호 영역을 존중하며 상생발전하는 2019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노티안경체인 채경영 대표

 

 

 

2019년 기해년. 칼자이스 임직원을 대신하여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경원 내방고객의 감소와 소비심리의 위축으로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지난 한 해였습니다.
그 가운데 자이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믿음을 주신 안경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해부터 우리 안경사의 업무범위에 “굴절검사”가 구체적으로 포함됨에 따라, 자이스는 보다 정밀한 “굴절검사” 기기와 소비자 안경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안경사의 전문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내년, 업계에 불어올 위기에 맞서 함께 대응하고 성장을 이끌어나갈 동력을 모색하여 업계 반전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길 기원 드리며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칼자이스비전코리아 최익준 대표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를 돌이켜 보면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해였다고 생각 됩니다. 특히나 우리 안경업계에 부는 체감 경기는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는 한 해 였던것 같습니다. 우리 데코비젼은 이런 불황의 경기 속에서도 니덱 브랜드와 함께 바시티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하면서, 시장에서 원하는 UV 420 소재에 내열 코팅을 장착한 착색 여벌렌즈와 청광 차단 변색렌즈를 잇따라 출시 시장의 니즈에 부응하는 한 해였다고 평가합니다.
그 결과 2018년도에는 국내 렌즈 시장에서 니덱과 바시티 브랜드 가치를 한 층 더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2019년도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기능이 추가된 신제품 O.C 드라이브 렌즈를 1월에 출시하였으며, 현재 다양한 기능성 신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 중에 있어서 안경원에서 필요로 하는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할 계획 입니다. 올해도 데코비젼은 안경원과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 좋은 제품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경 업계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새 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데코비젼 주해돈 대표

 

2019년 새 날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쿠퍼비전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 해 동안 수고해 주신 안경업계 모든 분들께 따뜻한 박수를 보냅니다.
2019년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입니다. ‘풍요를 상징하는 황금과 재물을 부른다’는 돼지가 함께 만난 해인 만큼 이번 새해 늘 풍족하시고 승승장구 하셔서 빛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쿠퍼비전코리아 정종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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