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안경사협회 임원 현황 및 소개

5만 안경사와 20만 안경가족을 위해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전국 16개시도 안경사회 출신 임원들 대안협 중추적 역할 담당


한국 안경산업의 근간인 안경원이 치열한 경쟁과 급변하는 경영 환경으로 인해 그 어느때 보다 심한 부침을 겪고 있다. 전국 안경원이 직면한 구조적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본지는 ‘안경원을 살립시다’ 대기획을 준비했다.
본지는 (사)대한안경사협회, 안경제조유통사, 보건복지부, 안경단체 등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일선 안경원을 살리기 위해 대기획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근래 역시 안경원의 미래가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매우 어두운 상황이다. 안경인들 역시 명쾌하게 현상을 분석하지 못하고, 초점이 맞지 않는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분위기다. 극심한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안경원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맨 선두에서 뛰고 있는 (사)대한안경사협회 임원들을 소개한다. 이들 임원들은 전국 4만5천여 안경사와 20만 안경가족의 권익을 위해 뛰면서 전국 안경사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 현 임원들은 대안협 16개 시도안경사회에서 모범적인 안경사로서 주변 안경원과 안경사들의 롤모델 역할을 하고, 대안협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편집자 주>

 

 

 

 

 

 

 

 

 

 

 

 

 

 

 


(사)대한안경사협회 임원 지위와 역할

■ 최홍갑 행정부회장

(사)대한안경사협회 행정부회장의 자리는 수석부회장과 더불어 회장단의 중추 역할을 맡고 있는 직위다. 주로 안경사의 지위 향상과 제반 계획 조정에 관한 사항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이밖에 협회가 주최하는 주요행사가 양질의 내용으로 회원들에게 다가가도록 각 업체의 협찬과 안경사의 참여를 유도하며 동분서주 하고 있다. 현재 (사)대한안경사협회 행정부회장은 최홍갑 부회장이 맡고 있다. 전 인천시안경사회 회장 출신이며, 중앙회 임원을 두루 섭렵한 최홍갑 행정부회장은 김종석 협회장을 지근거리에서 보필하면서 협회 대내외 사업에 열정적으로 뛰고 있다. 여기에 안경업계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면서 안경사와 안경 기업간의 간극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 민훈홍 홍보부회장

대안협 임원 경력이 맡은 민훈홍 홍보부회장은 안경사의 권익과 이익창출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또 안경사의 권익보호를 통해 안경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더불어 회원 안경사들의 적극적인 회무 참여와 제안을 강조하는 한편 전문보건의료인으로서 보다 나은 안경사의 미래를 위한 높은 사명감을 바탕으로 협회 업무에 임하고 있다. 민훈홍 홍보부회장은 언론 매체 등에 협회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국민에게 안경사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안경사의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또 대안협의 역사와 함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월간 안경계를 총괄하며, 협회장의 대외업무 대행, 국민 안보건을 위한 지도계몽, 대외 언론기관과의 유대 등 협회의 홍보에 관한 사항을 직무로 하고 있다.

■ 황선학 재무부회장

사업의 계획과 실행 능력, 의지 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추진사업을 뒷받침하는 것은 재무관리일 것이다. 이는 (사)대한안경사협회 또한 마찬가지이며 황선학 재무부회장은 협회의 재무관리 중심에 서있다. 중앙회 재무관리와 수입, 지출예산 집행에 대해 예산편성 및 결산을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협회의 살림과 직결되는 회계관리를 전담하고 있기에 매우 중요한 직위라 할 수 있다. 20대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서울시안경사회에서 경력과 업무처리능력을 인정받아 재무부회장으로 협회 운영에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회계관리 부분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협회 재무팀은 추진 사업에 대한 경제적 타당성 검토와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건실한 재무구조를 추구하며 회원의 회비가 협회의 발전과 안경사 권익 신장을 위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 진용갑 윤리부회장

어쩌면 제20대 (사)대한안경사협회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사업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업계질서 확립’을 전개하고 보건의료인으로서 다시금 도약하기 위한 절체절명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과대 허위광고, 저가 제품 판매 등으로 실추된 안경사의 도덕성 회복과 업계질서 확립 등 윤리의식을 세우기 위한 협회의 다양한 활동에 진용갑 윤리부회장이 그 중심에 서 있다. 최근 새로운 윤리팀을 구성해 업계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가 계속 될 시, 법적 대응을 강구해 단호히 대처할 것임을 천명했다. 안경사의 윤리와 도덕성은 현재 위기에 처한 안경업계의 현안을 해결하고 바른 길로 나아가는데 필수조건이다. 또 안경사의 위상과 업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시켜 지역사회에서 존경받고 안경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생활을 영위할 여건을 마련한다.

■ 강현광 대외협력부회장

(사)대한안경사협회 대외협력부회장은 협회와 관련된 각종 행사와 정책건의 회의 등 대외적 기관과의 교류를 책임지는 자리다. 또한 회장단으로서 협회 조직운영에 관한 사항과 중·장기 발전계획에 관한 사항, 중앙회 사업계획, 행사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내외로 협회 기본 홍보를 맡고 대외 유대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직위다. 제20대 대안협 대외협력부회장은 강현광 안경사가 맡고 있다. 전 경북안경사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강현광 대외협력부회장은 대안협과 지역 안경사회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김종석 협회장과 함께 동행을 한다. 특히 협회장이 미처 참석하지 못한 자리에 대리인으로 참가해 협회의 입장과 위상을 알리고 있다.


안경원을 살립시다 - 후원업체 소개

국내 안경업계 품목별 에이스 기업으로 우뚝

본지가 대기획으로 추진하는 ‘안경원을 살립시다’ 캠페인에 후원업체로 나선 안경기업들이 있다. 프랜차이즈, 안경렌즈, 안경테, 콘택트렌즈, 광학기기 기업까지 다양한 파트에서 기업들이 후원을 진행했다. 이미 안경사들에게 익숙한 이들 업체들은 안경원과 기업간 상호협력을 통해 상생을 위해 뛰는 업체들이다. 안경원이 없으면, 해당 기업도 없다는 굳은 의지로 이번 ‘안경원을 살립시다’에 동참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업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대한민국 안경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로 국내 안경테·안경렌즈 업체의 경우, 뛰어난 자사만의 기술과 디자인 확보를 통해 내수와 수출 분야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수출 분야에서는 글로벌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후원에 참가한 안경렌즈와 콘택트렌즈 외국계 기업의 경우에는 국내 투자 및 경영혁신, 또한 ‘신뢰’를 바탕으로한 투명 경영방식과 기업문화, 사회공헌활동 등 차별화된 기업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안경업계 모범이 되고 있는 우수업체들이다.


(사)대한안경사협회 안경원 살리기 정책 -Ⅰ

(사)대안협 윤리팀 재정비로 불법 과대·허위광고 근절

7월부터 상임 변호사와 공직자 출신 윤리팀장 근무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 이하 협회)는 오는 7월부터 윤리팀을 새롭게 구성하고 불법 과대·허위광고 근절에 박차를 가한다.
협회는 업계에 만연한 불법적인 광고행위를 제재하고 업권을 보호하기 위해 윤리위원회(위원장 진용갑)와 윤리팀을 필두로 대대적인 클린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전국 지자체 및 보건소에 관련 법규를 포함한 협조공문을 보내 보다 원활하고 신속한 행정처리는 물론, 각종 불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했다.
아울러 각 시도안경사회의 윤리지도 업무가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법규와 매뉴얼을 공유하고, 정기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불법광고가 자취를 감춘 분회가 속속 등장하며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협회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불법광고를 뿌리 뽑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자문변호사와 협업을 진행하던 기존 시스템에서 상근 상임 변호사와 공직자 출신의 윤리팀장을 영입하며 윤리팀을 새롭게 정비했다. 이들은 오는 7월부터 협회 사무실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기존 윤리팀의 노하우와 활동을 기반삼아 더 큰 성과를 이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용갑 윤리부회장은 “과대·허위광고로 점철된 불법광고 근절에 회원 분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윤리팀 재정비로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종석 협회장은 “불법·편법으로 업계 질서를 무너뜨리고, 안보건 서비스의 질적 하락을 초래하는 모든 행위에 적극 대처해 나간다는 협회의 기조는 변함이 없다. 특히 의료기기인 안경과 콘택트렌즈로 국민을 호도하고, 안경사의 위상을 무너뜨리는 일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며, “협회는 업그레이드 된 윤리팀을 중심으로 모든 불법광고에 강력히 대처해나가겠다”다고 밝혓다. 덧붙여 “일선 안경사들이 가격이 아닌 전문성으로 경쟁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돼야 한다. 이를 위해 협회는 앞으로도 건강한 업계질서 확립 및 업권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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