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봉사단 활동에 렌즈기업 야구장 행사 시타자로

국내 안경업계에서 대표적인 봉사전문가로 알려진 속초 천일안경원 김상기 원장이 안경업계 각종 행사에 광폭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김 원장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토마토봉사단(대표 황상엽·회장 김상기)은 지난달 25일 서울 도봉구청에서 블루클럽, 일공공일, 안경나라, 씨채널 봉사팀들이 전국에서 모여 도봉구 관내 150여명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미용과 염색, 시력검사 및 안경제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8일에는 전국에서 봉사 안경인들이 제작한 안경 피팅을 해주기 위해 김상기 회장이 직접 도봉구청에 재방문해 제공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세계 판매 1위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가 고척스카이돔에서 ‘에실로 트랜지션스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 브랜드 데이 행사에 VIP 자격으로 참석한 김상기 원장은 야구 경기가 시작될 때 시타자로 나섰으며, 에실로코리아 소효순 대표가 시구를 했다. 시타가 끝난 후, 안경사들과 에실로 임직원 등과 함께 즐겁게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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