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23일과 24일 양일간 강남 ‘나우하우스’서 진행

‘감성 아이웨어’ 브랜드로 각광받는 퍼블릭비컨이 오는 10월23일과 24일 양일간 강남 ‘나우하우스’에서 수주회를 개최한다.
퍼블릭비컨은 2020SS 레트로 컨셉으로 ‘뉴 노스텔지아’ 수주회를 연다. 퍼블릭비컨은 ‘new nostalgia’ 컬렉션은 레트로와 빈티지 스타일로부터 영감을 받아 퍼블릭비컨만의 현대적 감성을 담아 냈다.
뉴 레트로는 세계적인 트렌드다. 이미 지난 7월 20S/S시즌 Resort 컬렉션에서 ‘1980년 대’가 가장 인기 있는 검색태그로 떠올랐으며(tagwalk.com), 80년대룩을 재현한듯한 레트로룩들이 주목받고 있다.
MiuMiu의 이번 컬렉션 ‘Jockey Club(경마 클럽)’의과장된 와이드 칼라와 오버사이즈 숄더&소매 그리고 컬러와 프린트의 미스매치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스타일에서는 레트로 요소를 가장 많이 활용했다.
이처럼 이번 시즌은 대담함 디테일, 장식과 컬러를 과감하게 활용한 레트로 스타일의 룩들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다가올 20S/S 시즌 Womens 런웨이에서도 레트로 스타일은 계속해서 주목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아이웨어도 예외는 아니다. 아이웨어 시장의 트렌드 역시 레트로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에 발 빠른 트렌드를 반영한 퍼블릭비컨이 20SS 레트로 컨셉의 ‘뉴 노스텔지아’ 수주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감성 아이웨어 브랜드 퍼블릭비컨은 호박 선글라스의 아이콘 ‘윌로우’의 대박을 이어 ‘뮤지엄’ 시리즈까지 베스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업계에서는 핫한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로 꼽힌다. ‘차정원 호박 선글라스’로 뿔테 선글라스의 아이콘이 된 퍼블릭비컨의 윌로우는 메탈프레임 일색인 아이웨어 시장에서 뿔테라 통칭되는 아세테이트 프레임 라인을 전면에 내세우고 현대적 디자인과 레트로한 칼라를 믹스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하반기 새롭게 출시한 뮤지엄 시리즈는 높은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는 클래식 라인으로 청춘의 상징인 ‘제임스딘’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빈티지 무드를 보여주는 컨텐츠와 제품을 선보여 20대 30대들 사이에서 인스타그램, 패션커뮤니티에 이슈가되어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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