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 교육 인정 안경광학전, 쏟아진 인파에 북새통

서울시 안경사회 2024년도 법정 보수교육이 성대한 서막을 열었다. 27일 수요일 오전 9시 건국대학교 새천년회관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분회별로 오전‧오후로 나눠 3일간 진행되는 만큼 차분한 분위기 속에 개최됐다.

29일 오전 교육은 종로구와 용산구, 중구, 중랑구가 대상. 4개 분회만 참석하다 보니 교육장 내부는 빈자리가 상당했다. 하지만 보수교육과 병행된 안경광학전 부스에는 인파들로 가득했다.

특히, 2교시 시작과 함께 쏟아져 나온 교육생들로 참가업체마다 발 디딜 틈조차 찾기 힘든 상황. 금년부터 안경광학전 관람이 시청각교육의 일환으로 정식 보수교육 과목으로 채택되면서 그 시너지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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